Lesson 4. 영상 자르기편집

1. 트랙 메뉴를 활용한 간단히 영상 자르기

저번 레슨에서 굉장히 중요한 트랙편집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이제 그 트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간단히 영상을 자르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편집에서 잘라서 하는 부분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영상을 찍을때 일단 다 담고 보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편집을 할때

이제 효과를 주어야 할 부분이나... 자막이 필요한 부분이나 등등을 선택해서 쓰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우선 영상 편집을 할때는 파워 디렉터로 영상 파일을 불러오기를 하신 다음에

적당히 편집에 필요한 영상 구간이나 아님 과감하게 필요없는 구간을 잡아내어서 

미리 영상을 구분해 두는게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1-1. 간단한 영상 분할

아래 그림에서 처럼 영상을 구분하고 싶은 부분에 마커를 두고 트랙을 오른쪽 마우스 클릭을 하면 메뉴가 뜨는데

거기에서 분할을 선택하시거나 아님 단축키인 CTRL+T를 누리시면 됩니다. 절대 잘라내기가 아닙니다....

우리는 영상의 편집 포인트를 잡아서 분할할려는게 메인이므로 분할을 선택해 주세요 그러면

아래의 그림처럼 살짝 빈틈이 생기면서 분할이 되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잘라줄 부분을 트랙에서 선택해 줍니다.

아래 그림에서처럼 트랙에 커서를 올리고 오른쪽 마우스 클릭을 해서 분할을 선택을 하거나 혹은 CTRL+T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분할이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살짝 미세하게나마 잘려져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 영상이 분할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아래의 영상으로 확인해 봅시다.

1-2. 영상 분할시 편집에서 유의할 사항

일반적으로 영상 분할시 편집할때 필요없는 부분을 지우고 영상이 거북하게 이어지는쪽에 이어붙이는 효과를 붙여

다음 분할된 영상을 작업하곤 합니다. 저도 영상 편집을 간만에 해 보는 터라 기억은 잘 안나지만

이 이어붙이기 할때 각각의 분할된 영상에서 조심하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파워 디렉터에서도 자르고 이어붙이고 하는 작업이 영상편집의 메인인것을 아는지 

나름의 편리한 기능을 주고 있습니다.

바로 영상을 지우고 바로 붙이는 기능을 부여했습니다. 아래 그림에서처럼 트랙위의 휴지통 아이콘을 클릭하면

다음의 세가지 선택지가 나옵니다. 각각의 선택지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 이제 제가 수행한 간략한 영상으로  확인을 한번 해 보도록 하죠

각각의 지우기가 어떻게 되는지 어떤 효과가 있을지 잘 파악하셨을 걸로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문제는 바로 모든 효과를 이어붙이는 3번째 옵션이 편하기는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편집 영상이 엉망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옵션은 지워지는 영상 앞의 영상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뒤에 연속되어 있는 효과를 밀어내어 버릴 수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따라서 지금이야 간단한 영상으로 조금씩 따라해 보고 하는게 다이지만 

충분히 시간길이가 긴 영상을 편집하는데에는 곤란한 점을 생길수도 있습니다. 영상 편집이 엉망이 되는 경우죠

다음의 영상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효과를 임의로 준것이니 한번 살펴 보세요

어떠신가요?? 아래의 자막 타이틀은 공백이 잘려진 영상이상이라 별 문제가 없었다 하더라도 효과는

앞의 영상의 효과 길이 때문에 잘려진 길이 만큼 이동못하고 정리되어 버렸습니다.

지금이야 간단하니 문제가 괜찮지만 긴영상을 편집할때는 문제가 생길 수 있죠

여기에 대해 제가 이 블로그 쓸때 참조하는 강의중 하나인 유투버 란란님은 다음과 같이 충고하셨습니다.

"일단 필요한 영상을 클립으로 다 만든 다음에 그 클립안에서 모든 작업을 하고 다음으로 넘기는게 좋다"

라구요 영상전체를 놓고 자막작업 전체 다하자 효과작업 다하자 이런거 보다는 클립 별로 자막 효과 등등의

작업을 한꺼번에 수행하는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하십니다.

참조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