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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의 Lesson 5의 포스팅이 너무 길어지기에 자막의 위치 조정하기에 대해 간단히 알아본 다음에


유튜브에서 많이 보이는 영상 종류중에 하나인 영상 없이 이미지를 연달아 붙여서 여러 효과를 주어


영상을 이어서 제작하는 기초방법에 대해 좀 알아보고자 합니다.


머 핑계는 여러가지가 있게 되는거죠.... 올리고 보니 빠트려져 있고.... 


다시 거기에 달려니 길이가 너무 길어지는거 같아서 여기에서 자막위치조정에 대한 부분을


붙여두고.... 이미지를 이어 붙여서 만드는 영상중 하나는 전환기법의 기초에 대해


좀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막의 위치 조정하기


이 기능을 잘 안쓰시는 분들도 많으신게 일반적으로 큰 영화관의 영화자막을 제외하고서는 대다수 화면 아래의

정 가운데에 자막이 위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위치 조정을 하지 않는 이상은 파워 디렉터에서의 자막의 위치도 그 위치에 있죠


자 이제 이 자막위치를 조정해 봅시다. 위치를 조정하고자 하는 자막을 선택하신 다음에 


왼쪽 아래에 자막위치 설정 메뉴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위치 라는 탭이 나오는데 여기서 X위치는 가로방향 Y위치는 세로 방향입니다. 숫자를 변경해 보셔서

어떤 효과가 있는지 비교해 보세요



X위치는 숫자가 커질수록 오른쪽으로 Y위치는 숫자가 작아질수록 위쪽으로 가는것에 유의하시면 됩니다.


이 자막의 위치는 자막을 넣은 위치마다 따로 적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영상클립 전반에 걸쳐서 같은 위치에 놓고 싶으면 위에 보이는 그림에서 


모두 적용을 누르시면 한꺼번에 적용이 됩니다.


이제 이러한 작업의 결과물을 영상으로 한번 보시죠



이제 기본적인 자막 제작은 이 정도면 충분하실것으로 생각됩니다. 늘 생각합시다.


이런 종류의 프로그램을 배우는 것은 첫술에 배부를 필요 없습니다. 우리들이 만들려는 영상은 절대 


전문가적인 영상이 아닙니다. 우리가 공유하려는 영상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어떻게 하면 보시는 분들이 편할 방법으로 보게하느냐 거기에 따라 필요한 기능을 하나씩 익혀 나가시면 됩니다.


2. 전환룸의 기초

2-1. 전환룸 둘러보기


유튜브 영상들을 보시다 보면 분명 영상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미지들만 서로 이어 붙여서 자막으로 다 설명하고


있는 영상들 자주 보셨을 겁니다. 아마 저작권법 문제도 있고하다보니 공개된 사진들을 이어붙여서


영상을 만들어 올리는 사람들인데요 특히나 드라마나 현 시사 문제를 언급할때 많이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개인적으로 이런종류의 것은 영상이라 하기엔 좀 부족한 점이 사실이지만


잘 편집하고 적절한 텍스트가 주어지면 일반적인 영상 결과물보다 더 좋을 수 있으므로


그것을 구성하는 방법의 기본적인 부분을 이번 장에서는 익히고 다음 장에서 조금 응용된 결과물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번개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먼가 왼쪽위 화면을 가득채우면서 A, B 글자가 오락가락 합니다.


다음 영상을 한번 보세요



일단 여기에서 A,B 저렇게 변하는게 무엇인지부터 먼저 알아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눈치를 채셨겠지만 A는 프레임상 왼쪽 즉 이전에 나온 영상을 B는 프레임상 오른쪽 즉 이전 영상이 후


에 연속되어서 나오는 영상을 의미합니다. 그냥 글로만 효과를 두기엔 너무나 부족 하기에


저렇게 A, B로 분간을 해 놓은 것이지요


이 전환 효과는 기본적으로 영상에도 적용이 되지만 영상에 적용한 여러 필터나 효과들에게도


중복되어 적용될 수가 있습니다. 일단 요번 레슨에서는 영상에만 적용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2-2 전환의 위치


이제 이미지 사이에 전환할려는 효과를 넣기 위해서는 맘에 드는 전환효과를 하나 선택하신 다음에


영상 트랙위에다가 드래그만 하시면 되는데 영상이나 이미지 사이를 이어주니까 그냥 가운데에 붙겠지 하셨다가 


조금 당황하실수도 있습니다.... 재미삼아 드래그해 보시면 앞 이미지의 뒤, 두 영상의 중간, 뒷 이미지의 앞 이렇게 


배치가 정해지기 때문이죠... 차이점을 한번 보신다고 생각하시고 해 봅시다. 어떤 차이점이 있나


다음은 그 효과를 비교해 보기위해 임의로 효과를 다 다르게 주어 만든 것입니다.


밑에 결과 영상까지 돌려 보셔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느껴 봅시다.






비교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환효과가 앞 영상 뒤에 붙은 것은 앞 영상에서 효과가 적용되고 적용될 동안 


뒷 영상은 없으니까 공백으로 나옵니다. 사이에 붙은것은 정확하게 없어지면서 나타납니다. 


뒷 영상 앞에 붙은 것은 앞 영상이 공백상태에서 효과가 진행이 됩니다.


그럼 이런 효과는 왜 있는 것일까요? 영상이면 그냥 둘다 살아있는 상태에서 하는 거 하나만 있으면 될텐데요


저렇게 위치가 다른 것은 영상이 아닌 텍스트나 pip 개체에도 적용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저 효과를 영상에게만 적용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한번 다음의 예시를 보시겠습니다. 다음은 비교를 위해서 임의로 여러 효과를 영상에 넣은 것입니다.



트랙에 여러 추가적인 편집과 전환 객체들이 적용된 부분들이 보이실 겁니다.


그럼 이 편집된 영상은 어떤 결과가 날까요? 굳이 제가 해 보듯이 똑같이 해 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편하게 여러 효과를 넣어서 여러분들이 그 결과를 한번 보셨으면 좋겠네요


제 영상의 결과물을 다음과 같습니다.



보시면 효과나 텍스트에도 전환 효과가 다 적용이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디오 트랙을 제외하면 다 적용이 되는걸로 보아 전환은 단순히 이미지나 동영상 파일만의 전환이 아니라


오디오를 제외한 거의 모든 트랙의 효과에도 적용되는 범용성을 갖추었다 그래서 유튜브 영상에서도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이 전환룸의 효과들인 것이죠


2-3 전환 효과의 기본적인 편집


전환 효과를 삭제하고 싶으시면 트랙에서 효과를 클릭하신 다음에 DEL 키를 누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전환 효과를 선택하시고 왼쪽위의 수정 버튼을 누르시면 다음과 같은 메뉴창이 뜹니다.


일단 왼쪽 은 전환효과의 영상에서의 길이를 설정을 하는 것이고 오른쪽은 전환 방식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아주 정밀하게 초나 프레임 단위로 길이 조정할때는 이 상태를 써도 되지만 일반적으로는


효과를 선택하고 드래그 하셔도 됩니다. 그 상태로 조절이 됩니다.


그리고 오른쪽은 이제 전환의 방식에 대한 옵션을 선택하는데


이 옵션창은 영상이나 이미지의 전환에서만 나타나는 옵션입니다. 효과에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럼 이게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실제 이미지를 연결하는 동영상에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습니다만


음성이 있는 동영상이 연결되었을때는 차이를 확연히 할 수 있습니다. 비교해 보도록 하죠




자 어떠신가요? 차이점이 확실해 지죠? 오버랩은 영상 공통분모를 두고 전환을 하기 때문에


음성파일이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는 반면에 십자가 형태는 하나의 영상이 끝나고 다음 영상이 연결되므로


중간에 공백 구간이 생겨 납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옵션을 주는거죠 왜냐면 영상 전환 효과를 줄때


다음 음악이나 효과음 같은것을 넣어서 편집을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 마지막으로 효과의 길이조정에 따른 전환 효과를 비교해 보시면서 이 레슨 마칠께요


다음 레슨에는 전환효과의 다양한 적용에 대해서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전환의 길이가 짧다면 역동성 있는 전환이 가능하겠죠... 


그 반대의 경우가 필요한 때도 있을 것입니다.


아 그리고 이 전환은 영상을 커팅을 하신 다음에 제일 먼저 하셔야 합니다.....


다른 효과를 다 걸고 전환 하시면 다른 부분들이 영향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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