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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 8. 음성해설 녹음


파워 디렉터에서 음성해설 녹음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자막룸 사용과 마찬가지로 해당하는 부분을 선택해서


마이크로 입혀주면 됩니다. 이제 관련 메뉴를 하나씩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마이크가 


윈도우에서 설정이 되어 있어야 활성화 됩니다. 마이크 없으신 분들은 이 레슨은 넘어가셔도 됩니다.


8-1. 메뉴 살펴보기


일단 편집하고자 하는 파일을 선택하고 그림에서 처럼 음성해설 녹음룸을 선택해 봅시다.



다른 메뉴 보다 단출한 메뉴가 뜹니다. 이 메뉴를 하나하나씩 보도록 합시다.


8-1-1. 장치메뉴


아래 그림에서처럼 시스템에 여러 마이크나 오디오 입력 기기들을 나열해 줍니다. 저의 시스템에는 마이크가 하나


이므로 기본 마이크 하나만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오른쪽에 믹서 볼륨에서는 


마이크로 입력되는 음성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8-1-2. 프로필메뉴


아래 그림에서처럼 마이크로 입력되는 음성해설의 소리 해상도를 조절합니다. 


아래의 영상에서 보시겠지만 저장되는 파일의 크기는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데  


소리 해상력에서는 차이가 크므로 되도록이면 해상력이 좋은 녹음 소리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8-1-3. 사용환경 설정 메뉴


녹음을 할때 환경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여러 옵션들을 살펴 보도록 합시다.



시간제한 

녹음되는 시간을 제한하는 옵션입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잘 쓰이진 않습니다. 말을 하다보면 영상의 길이에 딱 맞추는 경우는 엄청난 숙련자가 아니고서는 어렵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제한없이 다 녹음해 보고 조정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록작업 전에 3초 간격 추가 

이 옵션은 유용합니다. 일반적으로 누르자마자 녹음이 시작되면 어색한 경우가 많은데 이 옵션은 왼쪽의 십자창에 카운트 다운을 보여줍니다. 녹음의 시작을 잘 잡을 수 있습니다. 아래사진처럼 시작을 합니다.





기록 시작전 페이드인, 기록 종료할때 페이드 아웃 

말 그대로 시작은 소리가 점점 커지게 종료할때는 음성을 점점 작아지게 하는 옵션인데 배경음악을 넣을때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음성해설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 옵션입니다.


기록 작업 시 모든 트랙 음소거

미리보기에서 음성이 들리면 녹음에 방해가 되고 마이크에 음이 섞여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이 옵션을 선택을 하면 녹음을 할때 소리에 방해를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음의 영상으로 이 옵션이 굉장히 쓸모있다는점을 알아 둡시다.



이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3초의 카운트다운으로 녹음이 시작이 되며 


아래 활성화 되어 있는 마이크 입력 부분의 데이터가 주우욱 들어오는 것을 보실수 가 있습니다.


이제는 소리의 해상도의 차이가 얼마만큼 나는지 비교해 보겠습니다.



이 영상이 소리가 같이 있는 영상이다 보니 귀로 구분이 힘들수는 있지만


가장 낮았을때와 가장 높았을때 소리의 해상력이 다름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어쩌다 보니 시스템 자체 볼륨이 가장 낮게 걸려있었던것 같습니다....


8-2. 정리


간단하게 음성으로 해설을 입히는것을 해 보았습니다.


실제로는 길게 녹음을 하던가 편히 녹음을 하고 장면장면별로 자르거나 말이 없어지는 부분을 제거하거나 해서


편집하는 기법을 많이 씁니다. 자연스럽게 해설이 녹음 될 수 있도록 많이 신경써서


연습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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