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 16 PIP 개체룸

Lesson 16 PIP 개체룸

이제 파워디렉터의 메뉴중에 하나인 PIP 개체룸에 대해서 간략히 살펴 보겠습니다. 

파워 디렉터에서는 비디오 오버레이 개체라고 하는데 원래 PIP는 Picture In Picture의 줄임말로써 

여러분이 인터넷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움짤즉 움직이는 이미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여러 효과들도 있고 간단한 PIP 같은것은 사용자가 만들 수 있는 환경도 제공해 주기 때문에

나름 기능이 좋다라고 할 수 있겠지만 생각보다 PIP제작같은 경우는 많이 쓰이지 않습니다. 

파워디렉터 자체 제공만으로도 충분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도 하고 많이 쓰이지 않기 때문에 

아 이런 기능이 있구나 하고 한번씩 만져 보시면 되겠습니다.

PIP 개체룸은 다음 사진의 사각형 안에 눈 모양의 메뉴 아이콘을 선택하면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16-1 PIP 개체 적용

PIP 개체의 적용은 어렵지 않습니다. 편집하고나 하는 영상을 불러 오시고 

그 영상 위에 원하는 효과를 두시거나 혹은 다른 트랙에

그 개체를 적용해 두시면 됩니다. 단 영상에 직접 드래그&드롭을 하면 삽입하거나 덮어쓰기를 하는등 

원본 영상 자체가 바뀌어 버리니 되도록이면 다른 트랙에 놓으시고 효과를 살펴 보시는게 좋습니다. 아

님 단독으로 쓰셔도 됩니다. 다음 그림과 영상으로 확인해 봅시다.

간단히 설명을 붙여보았습니다. 다음 실습 영상을 보시고 어떻게 적용하면 되는지 한번 살펴 보세요

16-2 PIP 개체 편집

마찬가지로 PIP 개체들도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부분은 타이틀 룸의 타이틀 편집부분이랑  겹칩니다.

편집은 각 효과를 더블 클릭을 하시면 해당 효과를 편집하는 창이 열립니다.

그림에서도 설명이 나와있듯이 타이틀 룸에서 보셨던 기본적인 편집내용은 그대로 존재 합니다. 

왜냐하면 그때 타이틀에 있는 텍스트도 기본적으로 이미지였기 때문에 움직이는 이미지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미지편집에 차이점은 크게 없기 때문입니다. 차이점이라면 크로마키 관련 설정인데

크로마키는 기본적으로 두 영상이나 영상하나에 다른 영상을 합성하거나 다른 이미지를 합성하는데

쓰이는 기법입니다. 왜 TV 프로그램을 보시면 합성을 위해서 뒷 배경을 모두 같은색으로 두고 촬영하는거

많이 보셨을 겁니다. 크로마키를 사용하면 그 같은색을 다 날려버리고 다른 이미지로 대체가 가능한 것이죠

원리는 그런데 어차피 컴퓨터를 활용한 영상이나 이미지 편집은 쓸모없는 색상을 날려 버리고 그 아래에 있는

레이어의 이미지가 드러나도록 하는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즉 크로마키라는 것은

- 주어진범위의 배경색상을 제거하여 합성된 아래 레이어의 이미지가 드러나게 하는것

으로 이해하시면 될듯 합니다.

자 위의 사진을 보시면 트랙 1번에 사진이 올라가 있고 트랙 2번에 PIP개체가 있습니다. 파워 디렉터는 

트랙숫자가 작을 수록 아래에 위치하게 되므로 2번트랙에 있는 구름이 1번 트랙의 내용을 전부다 가리고 있죠

그럼 여기에서 흰색만 제거해서 아래 트랙의 이미지가 나타나도록 해 보겠습니다.

다음의 영상으로도 한번 확인해 보세요

16-3 금손분들을 위한 페인팅 툴 사용

자 이제 페인팅 툴을 활용한 직접적인 PIP 개체 만들기를 해 보겠습니다. 

위의 메뉴에서 페인팅 디자이너로 손그림 만들기를 클릭하시면 다음의 페인팅 편집창이 뜹니다.

그림판 비슷한 것이 뜨는데 여러분이 여기서 마구마구 그려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그 순서에 따라 새로운 움직이는 이미지가 만들어 집니다.

일단 연습이니 대충 그려 보겠습니다.

이러면 아래의 출력길이의 재생시간에 맞추어서 여러분이 하신 작업이 순서대로 보이게 되며 

확인을 누르면 저장하고 여러분만의 PIP 개체가 만들어 지게 됩니다. 다음의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어떻게 재생시간에 영향을 미치고 효과가 적용되는지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이러한 PIP의 기능은 실제 편집에서 많이 사용하는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인 기능이 있다 정도로

생각하고 실습해 보는데 집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