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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1812

 

War of 1812: U. S.; Forces attack a Lenape village in the Battle of the Mississinewa.

미영전쟁 혹은 1812년 전쟁 에서 미군이 미시시뉴어 전투에서 델라웨어족 인디언의 마을을 공격했다.

 

미영전쟁은 18126월부터 18152월 까지 미국과 영국간에 벌어진 전쟁입니다. 캐나다의 토론토가 미국에 함락당하고 미국에서 유일하게 워싱턴 D.C가 불바다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뚜렷한 승자없이 마무리 됩니다. 영국보다는 미국에 많은 이득이 되는 전쟁이었습니다. 왜냐면 이 전쟁전까지 미국은 그저 힘없는 국가에 불과했거든요 하지만 영국과 무승부를 벌일 수 있는 나라 라는 인식이 박혀서 유럽의 여러 나라들이 미국을 깔보지 못한 계기가 되는 전쟁입니다. 일단 이 전쟁에서 역사나 남은 미시시뉴어 전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전쟁이 일어난 장소

1.  시작

시작은 인디애나의 도시였던 포트 웨인(Fort Wayne) 과 포트 해리슨 (Fort Harrion) 에 대한 공격에 대한 반격으로 윌리엄 헨리 해리슨 장군이 마이매이 인디언 마을을 상대로 한 전쟁입니다.

 

2.  전개

윌리엄 유스티의 전쟁장관의 허락을 받고 해리슨은 우선 미시시네와 강을 따라서 마이애미의 인디언 마을을 파괴하면서 마을 사람들을 포로로 잡습니다. 그리고 계속 이동하여 부근 마을들을 계속 공격했고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습니다. 그리고 여성과 어린이 상당수가 포로로 잡히게 되죠. 더 진행할 수도 있었지만 날씨로 인해 병사들이 동상의 기미가 보이자 일단 포트 그린빌로 돌아가게 됩니다.

인디언 군대들의 습격장소

다음날 기습에 당한 인디언 마을이 재정비 하고 반격해 오기 시작했습니다. 치열하게 싸웠지만 수적으로도 열세였고 장비적으로 열세여서 결국 인디언들의 공격은 진압되어 버립니다. 그러나 꽤나 값비싼 대가를 치른 승리였습니다. 300명 가까이가 동상에 걸려서 병사로써 쓰기가 불가능했기 때문이었죠. 결국 연대 전체가 동상으로 인해 해체되는 피해를 입기도 합니다.

 

3.  전쟁후

인디언들은 다른 것 보다 생명안전과 겨울철에 대비한 식량공급에만 관심이 있어서 이를 해리슨에게 요구하게 되고 결국 동상으로 엄청나게 고생하던 미군은 그 요구를 받아들이게 되죠. 미군은 당연히 승리라고 주장하지만 동상으로 인한 피해가 너무커서 승리라고 하기에도 애매했습니다. 자 다음에 당연히 동상의 위험이 없는 여름에 도전을 했지만 이미 눈치를 채고 있던 인디언 마을은 이미 도망간 뒤였죠.

전쟁후 기념비와 전사자들의 묘지

 

4.  후일담

지금 이 장소는 미국에서 1812년 전쟁재현을 가자 거대하게 하고 있는 장소라고 합니다. 굉장한 규모의 축제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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